구글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 핸드폰 위치 기록 지도로 한눈에 보는 법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타임라인 파일은 저장했는데, 열어보니까 지도가 아니라 이상한 글자들만 잔뜩 나와. 이거 잘못 받은 거야?" 결론부터 말하면 잘못 받은 게 아닙니다. 핸드폰에서 내보낸 위치 기록 파일은 원래 지도 그림이 아니라, 컴퓨터가 읽는 데이터 형식(JSON)으로 저장됩니다. 이걸 우리 눈에 익숙한 지도나 이동선으로 바꿔서 보여주는 게 흔히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라고 불리는 도구입니다. 🔍 보는법 📤 내보내기 🔄 복구 ⚙️ 설정 먼저 하나만 짚고 가겠습니다. '구글 타임라인 비주얼라이저' 라는 이름표를 단 구글 정식 기능은 없습니다. 구글이 만든 건 '타임라인' 까지고, 그 데이터를 받아서 지도에 그려주는 건 전부 제3의 사이트나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니 구글 지도 앱 안에서 이 메뉴를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언제 필요할까 하루하루의 기록을 날짜별로 넘겨보는 건 구글 지도 타임라인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며칠에서 몇 주에 걸친 여행처럼, "내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를 지도 위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비주얼라이저를 쓰면 흩어진 방문 기록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서 훨씬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파일부터 준비하기 비주얼라이저를 쓰려면 먼저 핸드폰에서 위치 기록 파일을 꺼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설정 앱에서, 아이폰은 구글 지도 앱에서 시작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안드로이드: 설정 앱 → 위치 → 위치 서비스 → 타임라인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 → 저장 위치 선택 → 저장 아이폰: 구글 지도 앱 → 프로필 아이콘 → 설정 → 위치 및 개인정보 → 타임라인 데이터 내보내기 → 파일 앱에 저장 선택 → 저장 위치 선택 → 저장 구글 공식 안내에 따르면 아이폰에서 내보낸 파일은 'location-history.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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